캐릭터소개

Brand story

2019년 4월, 회사 근처 공사장에 버려져 있던 작은 강아지를 데려오게 되었고,
우리는 그 아이에게 ‘빵빵이’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.

처음에는 낯설고 조심스러웠지만, 직원 모두가 함께 돌보며 빵빵이는
우리의 소중한 식구가 되었습니다.

서로를 챙기고 웃음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, 우리는 빵빵이로부터
따뜻함과 진심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배웠습니다.

이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, 우리는 빵빵이를 모티브로 한
‘라메스프렌즈(Rames Friends)’라는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
라메스프렌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,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
다독여주는, 가족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.

누군가의 하루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캐릭터,
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마음의 연결 고리가 되기를 바랍니다.